좇같은 일 때문에 더이상은 내 주변 사람들에게 친절할 수가 없다..
나는 더 이상 버티질 못하겠다.
죽어버리고 싶다.
이젠 누가 날 알아달라고 하는 것도 싫다.
그냥 내가 죽었으면 좋겠다.
아무리 노력한다 한들 결국 상황이 바뀌지 않으면 다 쓰잘데기 없으니까..
제3세계 기아들이 게을러서 가난한게 아니지 않는가.
내 일도, 사랑도, 건강도, 친구도 다 안됐던건 다 빌어먹을 일 때문이었다.
거기서 이미 감당할 수 없는 스트레스를 받으니까 어쩔 수 없었던건데..
나 이제 너무 성격이 뾰족뾰족해졌어..
다른 사람에게 아무리 잘 대해주려 해도, 이미 내 인내심은 바닥나 버렸다.
꿈도, 희망도 없지.
근데 이 좇같은 회사는 돈도 씨발 존나 적게준다..
스트레스를 풀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돈도 좇같이 주기 때문에 어쩔 수 없네..

그래서 내가 무슨 회사 다니냐고?? ㅋㅋ
안알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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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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