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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12.29 냉동식품이 주역? 로얄 HD의 '차세대 레스토랑'은?

 

생산성을 올리면서 종업원의 부담을 줄이는 새로운 레스토랑의 모습은?

절묘한 화력으로 데워진 이 고기. 

"우와, 나이프가 쑥 들어가. 부드러워~"

훈제된 셰프의 수제요리... 가 아닌, 냉동품입니다.

패밀리 레스토랑인 로얄 호스트 등을 운영하는 로얄 홀딩스가 직접 하는 신점포.

냉동식품이 주역으로 차세대형 레스토랑입니다.

 

"오픈키친으로 되어 있는 세련된 레스토랑입니다만, 여기 입구에 들어가면 곧바로 냉동식품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여기는 냉동식품을 주역으로 하기 때문에, 주방은 대단히 심플하다.

오븐이나 냉동고 그리고 IH히터가 2개구 있을 뿐입니다.

손님은 점원을 만나지 않고 태블릿 PC로 주문하면, 앞치마를 입은 남성이 냉동고로부터 식품을 꺼내서 그것을 따끈따끈한 따듯한 물에 넣습니다.

7분 간의 기다림.

뚜껑을 열면, 다음은 그릇에 옮기는 것 뿐. 이 것으로 완성입니다.

[파케리 (Paccheri) ~새우의 크림소스~: 650엔 (세금 제외)]


"에? 맛있어~. 토마토의 크림소스입니다만, 게다가 새우의 단맛이 살짝 데쳐져서, 손이 많이간 듯한 맛이 난다."

이러한 식품은 점포에서 구입도 가능해서, 사회인의 노동 단축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이후 경감세율의 관계도 있고, 가정에서 식사를 하는... 가정 조리식이네요.

이 마켓에서는 확실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하는 때에, 여성의 사회진출이나, 냉동식품의 비즈니스는 반드시 커지는 것이 아닐까하는 것으로..."

그리고 또 하나의 열쇠가 되는 것이 IT화.

계산할 때, 계산대 사용 도입 외에, 얼굴 인증 결제 실증실험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로얄 홀딩스는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냉동식품시장에도 참가해서, 2030년까지 100억엔 규모의 사업을 하고 싶다고 합니다.

 

<오늘의 모르는 or 낯선 단어 정리>

* 生産性を上げながら:생산성을 올리면서

* 火加減 (ひかげん): 불기운, 화력

* てがける (手懸ける,手掛ける): 직접 하다, 손수 다루다, 돌보다

* いたって: 매우, 극히, 대단히

* 介す (かいす): 만나다, 알다, 중간에 세우다

* 取り出す (とりだす): 꺼내다, 골라내다, 추려내다

* 移す (うつす): 1.옮기다, 2.비추다, 3.베끼다

* 海老 (えび): 새우

* 湯がく, 湯搔く: (야채 등을) 살짝 데치다

* 手が込む: 잔손이 많이 가다, 1.세공이 복잡하여 품이 들다   2.일이 복잡하게 얽히다

* 時短 (じたん): 시간의 단축

* 内食:

1.남몰래 식사하는 것, 2.가정에서 조리하여 먹는 식사,

3.외식(外食)이나 中食(なかしょく, 도시락 등과 같이 다 만들어진 식재료를 사 가지고 돌아와서 직장이나 가정 등에서 먹는 것 또는 그 식사)

* 認証 (にんしょう): 인증

* 参入 (さんにゅう): 참가, 방문

* 規模 (きぼ): 규모

Posted by 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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