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사이즈의 1/4 정도의 작은 물통이 대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용량은 불과 120ml입니다.
마침 이 음료수와 같은 양을 갖고 있습니다.
리포터: 그럼 실제로 어느정도 양이 들어가 있는 것인지, 이 유리잔에 비춰서 확인해보겠습니다.
아, (물의 양이) 적네. 유리컵이 조금 큰 것도 있지만, 대체로 1/3 정도네요.
발매 한 지 불과 1년 정도로, 대히트 하고 있는 미니 사이즈인 물통!
영업기획부 직원: 연간 목표는 5만병을 목표로 하고 있었습니다. 실제로는 120만병... ㅎㅎ
시민1: 우와~ 좋네요~
시민2: 큰 물통이라고 해도 크고 무거워져버리니까, 이거라면 이렇게 작은 백에도 넣을수 있어서 좋을지도...
인기의 이유는 누구라도 다 마셔버릴 수 있는 사이즈라고 하는 점, 용량은 120ml 입니다.
이 힌트가 됐던 것은...
리포터: 그것은 이러한 병안에 들어 있던 음료였습니다. 그럼 실제로 비교해보겠습니다. 하나, 둘,
아, 거의 같은 양이네요.
영업기획부 직원: 에코세대에 마셔버릴 수 있는 사이즈가 고객에 영향을 준 것이 아닐까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출근이나 통학 시, 다 마실 수 있는 양이라고 가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작은 가방이나 바지 주머니에도 쏙 들어가는 것도 호평입니다.
안에는 이러한 사용법도,
시민3: 뜨거운 물을 넣고 이 젖병에 (분유를) 탈 때에, 상온의 물과 이걸 (분유?) 넣으면 (아이를) 기다리게 하지 않고 바로 마시게 할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해요.
<오늘의 새로운 표현 정리> 1) 대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大人氣になってます (* '인기를 끌다'를 일어로 번역할 때, 그냥 人氣になる라는 표현으로 쓸 것. 쓸데없이 引く같은거 쓰지 말고... ㅠㅠ)
2) 게다가, 작은 가방이나 바지 주머니에도 쏙 들어가는 것도 호평입니다. (1:56) 更に、小さいかばんや、ズボンのポケットにも、すっぽり収(おさ)まるのも好評 (こうひょう)です |
<오늘의 모르는 or 낯선 단어 정리>
* わずか: 불과, 조금, 간신히, 사소한, 약간
(어제 새로 배운 'わずかに: 겨우, 간신히' 와 헷갈리지 말 것!)
* 水筒 (すいとう): 수통, 물통
* 想定 (そうてい): 상정, 가정
* すっぽり: 푹, 쏙, 꼭
* 収まる (おさまる): 조용해지다, 들어가다, 좋아지다
* 好評 (こうひょう): 호평
* 哺乳瓶 (ほにゅうびん): 젖병
* 常溫(じょうおん): 상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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