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전에 먹은거라 기억은 안나지만..
당시에 뉴욕 슈퍼 퍼지 청크 초코 아이스크림을 먹은거 같다 ㅋㅋ
당시에 점원에게 ‘뉴욕 슈퍼 퍼지 하나 주세요’라고 주문했는데,
점원이 말실수로 ‘뉴욕 슈퍼 퍼킹... 엌 죄송합니당 ㅠㅠ’
라고 해버렸다 ㅋㅋㅋㅋ
순간의 실수에 나도 웃고 그 점원이랑 다른 점원들도 웃고 뒤에 기다리던 손님들도 웃고 ㅋㅋㅋㅋ
재밌는 한 때였다.
아이스크림을 받고, 옥상의 좌석에 앉아서 난생 처음으로 보는 연트럴파크를 바라보며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진한 초콜릿 맛을 그렇게 좋아하는 것은 아니라서 내 입에는 조금 달았지만, 그저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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