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후 1주일 반.
나는 멘탈이 탈탈이다.
새벽1시에 자서 다음날 10시에 깨고, 밥을 먹고 3에 낮잠자서 6,7시에 일어나고.. 다시 1시에 잔다.
이번주에는 일 평균 스마트폰만 하루에 8시간을 봤다.

사는데 의욕이 없다.
열심히 해도 안됐는데.
너무 힘들어.
우울하다, 우울해.

나를 비웃고 무시했던 과거의 무수한 사람들 말대로 되는 것만 같아, 기분나쁘고 찝찝한데,
진짜 너무 힘들다.
이젠 그만 좀 힘들고 싶다는 생각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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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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