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과거에 잘났다 해도..
지금 변변치 못하다면 소용 없는거고..
아무리 과거에 실수 투성이에 상처 투성이었다고는 해도..
그걸 교훈삼아 오늘을 잘 살아갈 수만 있다면 그걸로 됐어.
그러니까, 이제 미련은 안가져.
이미 그 사람은 예전에 죽은거야.
나랑 헤어지고 버스타고 가버렸던 그 날.. 이미 죽은거야.
그러니까....... 집착하지 말자.
만약 정말 그 사람이 그립다면.. 차라리 내가 그 사람이 되고 말거야.
그러니까.... 이제 집착 안해.
그 사람한테 민폐끼치는 짓거리도 이제 그만할거고.
'못다한 이야기 > 내인생의 온갖상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취업하는게 두렵다.. (1) | 2011.09.04 |
---|---|
힘들다................................ (0) | 2010.11.18 |
이거슨 오늘 아침 꿈 꾼이야기........ ㅠㅠ + 잡다한&무시해도 되는 이야기들 (0) | 2009.11.18 |
내가 사라진다 해도 남의 인생엔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아. 다만... (0) | 2009.09.17 |
20살의 나와 21살의 나..... 19살의 나와 20살의 나.... (1) | 2008.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