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쿠!! 디쿠!! 디쿠!!! +ㅁ+  (시끄러!!)

 

드디어 디쿠에 다녀왔어요오오오~ >_</

 

6일, 7일 연속으로 한다길래.. 둘다 다녀온... -┏;;

 

사실 토요일만 가려고 했습니다만..;;

 

분명 거기가선 팬시를 잔뜩 샀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집에오니 딸랑 4개만 사온....;;; (부들부들..;;)

 

그래서 일요일에 또 지르러 다녀왔습니다아아~ ^0^/ (자랑이냣!!)

 

사실.. 작년까지만 해도.. 대전엔 코스프레 축제가 없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OTL..;;

 

(그러고보니까... 디쿠가 언제부터 한거지? =ㅁ=;; <-님하..;;)

 

서코나 부코까진 알았지만.. 디쿠는.....;; (올해가 4회래요..;;)

 

막상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나니, 사방엔 이미 전에 디쿠를 다녀와서..

 

여기저기 팬시들을 들고다니는 애들을 많이 봤더라죠.. ㅠ.ㅠ

 

어찌나 갖고 싶던지!!!! +_+

 

 

 

 

 

.......좀 질렀습니다!! +_+ (불끈!!)

 

데스노트 쇼핑백이랑 L 버튼, L쿠션 핸드폰줄도 사구..

 

(라이토는 별로 안좋아해요..;; 그... 썩은미소.. OTL;;)

 

Lx月 페이퍼 차일드랑 버스카드 스티커, 포스터도 사구.. =ㅂ=

 

후르바도 유키 버튼이랑 쿄우 팬시 사구..

 

에이스 버튼이랑 루피,상디 핸드폰줄.. +_+

 

우리 사랑스런 후지군의 팬시~ +_+

 

하울님 버튼이랑~ 삼장씨 팬시랑~

 

에드랑 알 휴대용 수첩도 샀다죠~♡

 

다 조그만 해서 별로 안산거 같긴 하지만..;;

 

(사실 cd케이스랑 아즈망가 고양이 모자랑 후르바 메모판이랑 알 도장도 사고 싶었지만.. ㅠ.ㅠ)

 

그.. 그것만해도 벌써 2만원이 넘었...;;;; (왜.. 왜지.. =_=;;)

 

 

 

 

참!! 팔계군으로 하나 샀어야 했는데!!!!!!!!!! (머엉~)

 

 

 

 

.......특히 데스노트 포스터는 인기가 많아서..;;

 

사람들한테 치이고 치여서 겨우 산..;; 

 

(나중에 보니까 사람도 별로 없었던데.. 행여나 매진될까봐.. 무작정 달려들었다는..;;)

 

 

 

 

사실.. 동인지도 사고싶었어요오~ (머엉~ ㅇㅁㅇ)

 

근데, 견본을 봐야되는데.... 쑥스러워서 제대로 들춰보지도 못했습니다아... ㅠ.ㅠ

 

.......저.. 사실.. 소심쟁이인가봐요~ 우엥~ ㅠ.ㅠ

 

그래서 코스프레 하시는 분들께..

 

"사진 한장만 찍을게요~ +_+"

 

라는 말도 못한채..;;;;;

 

 

 

 

 

어떤님.. 최유기의 니건일 와방 잘하셨던데.. =ㅂ=b

 

여자분 말구 남자분으로..;;

 

담배 하나 턱!! 무시고는!!

 

인형도!! -ㅁ-b

 

 

 

 

사실.. 찍고 싶긴 했지만..;; 하필 그때 팔계군이 없어서!! 

 

(처음엔 팔계군이 아예 없는줄..;; 나중에 보니까 뭔 봉다리를 잔뜩 짊어지고 오시더라는..;;

 

"하하.. 더우시죠? 시원한 생수라도 드시는게 어때요?" <- 딱 이런분위기!! <-아냐!!)

 

 

 

팔계군도 꽤 괜찮던데.. 쩝............ 아깝다.. ㅠ.ㅠ

 

 

 

그리고 나루토도 꽤 팬서비스를 해주셨어요~ +_+

 

키스씬까지!!! +_+ (어떤 커플링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루토 안본 인간..;;)

 

사스케는 머리를 올리신 분도 있고.. 그냥 내리신분도 있고.. (둘다 멋졌어요~♡)

 

 

 

후르바도 개인적으로 하루랑 린이 같이 있는게 보기 좋았구..

 

 

 

참!! 세이에서 나오는 그.. 비공개 아저씨(?) 랑 엑박군도 떴어요.. =ㅂ=

 

치요 아빠도 있었구.. 구루미도 있었구.. 나우도 있었구.. 강철도 있구.. 건담도 있구~

 

 

블리치도 있었구.. (단체로 있는데.. 진짜!! >_<b)

 

 

창작으로 어떤님이 조카(?) 뻘 되는 아가랑 엘리스를 해주셨는데..

 

친구 말로는 그분이 포즈를 잘 잡으시는 것 같다고... (난 잘 모르겠..;;)

 

 

 

그리고 셋쇼마루!!! >_<

 

맨날 셋쇼마루랑 붙어 다니는 녀석(?) 있잖아요.. 요다처럼 생긴 애..;; (<-이봐..;;)

 

그 코스 하신분이랑 같이 다니시는 분을 봤는데.. 진짜 멋있더라구요!! >_<

 

 

 

그리고 원피스!! =ㅂ=

 

어제 오늘 2팀이랑.. 오늘 우리학교 애가 조로 한거 봤는데요..

 

조로는 다들 멋졌습니다!! +_+

 

머리도 직접 초록색 스프레이를!!! +ㅁ+

 

상디도 개인적으로 갈색머리 하신분이 더 나으셨던것 같고..

 

럼블볼 금단현상이신 쵸파분도 봤....;;;;;

 

 

 

 

그리고 우리학교 만화동아리는 나우 했었대요.. =ㅂ=

 

(쑥쓰러워서 먼 발치서 언뜻언뜻..;; 사진도 못찍었..;; <-역시 소심한 것..;;)

 

그리고 창작으로 메이드복장!! +_+ 한 애들도 있구.. (수갑 와방!! =ㅂ=b)

 

20세기 소년도 있었구..

 

어떤 언니는 되게 잘했던데..;; 뭔만화인지..;;

 

(카카시랑 같이 사진 찍는걸 보면...... 나루토인가.. -┏) 

 

 

 

 

 

그외에도 단체로 되게 많았는데..;;

 

메이드도 있구.. 막 여러가지..;; (이봐..;;)

 

내가 그만큼 만화를 안봐서 그런가.. 아님 창작이라 그런가..;; 

 

잘 모르겠........;; =_=;;;;

 

.....어쨌든~ 진짜 멋졌습니다~

 

몇개의 그때 그 사진들은 고이고이 핸펀에 저장중.. =ㅂ=

 

 

 

 

 

 

................디카가 없어서.. -┏

 

 

 

 

어여 블로그로 옮겨야 되긴 하는데....

 

또 잭이 없네.. ~_~

 

그럼 또 돈을 들여서까지 핸펀 인터넷을 써야 하는건가.. =_=;;;;

 

 

 

 

 

 

 

 

 

........근데 확실히.... 양복입은 모습이 멋있긴 하더라.. =ㅂ=b

 

오늘 가자마자 만나서 놀랬...;;;

 

너무 좋아서 보자마자 웃음밖에 안나왔지만..;;;

 

 

 

 

"비웃는거냐? -_-^"

 

 

 

 

아냐~ 그냥 멋있었다구.. =ㅂ=b

 

정말 멋있었어...

 

 

 

 

 

........가면만 안쓰면.. -┏

 

 

 

(20세기 소년이라 어쩔수 없다지만.. 그래도 가면은..  궁시렁 궁시렁...

 

그거쓰고 동네를 돌아다닌다거나..;; 그런짓은 절대로 하지마.. =_=;;; <-이봐..;;)

 

 

 

 

 

 

 

 

 

 

 

어쨌든 오랜만에 중딩때 애들도 보고~ 아롬이랑 수정이도 만나서 좋았습니다!! >_</

 

그리고 절실히 깨달았..........;;;

 

역시.. 너무 소심하면 안되는군.. ㅇㅁㅇ;; (머엉~)

 

내년엔 이눔의 성격이란 것을 개조하고 와야겠습니다.. -┏

Posted by 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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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야자 끝나고 아빠차타고 집에 가는 길이었다..

 

마침 라디오에선 "별이 빛나는 밤에"를 틀고 있었는데...

 

그 때.. 이 노래가 나왔다.

 

...근데.. 이상하게도 보컬 목소리가 어디선가 많이 들은 목소리인것 같았다..

 

왠지 굉장히 낯익은 듯한...

 

처음엔.. '와.. 엄청 잘부른다..' 였고..

 

계속 들으니까.. '혹시 이 보컬 김태우 아냐?'라는 생각도 들었다.

 

 

 

노래가 다 끝나고 난 뒤...

 

dj가 그러는데.. MC몽 노래에 태우군이 피쳐링 한 노래라고 했다..

 

제목은 "I Love U Oh Thank U"...

 

오랜만에 태우군 목소리를 라디오에서 들으니까..

 

얼마나 반갑던지...

 

 

 

그리고 새삼스레 태우군의 노래실력을 다시 한번 되새길수가 있었다..

 

'역시.. 김태우구나..' 라는... 

 

 

 

난 god에서 김태우를 가장 좋아한다..

 

먼저.. 큰 키가 맘에들고!! =ㅂ=b (척!!)

 

활발한 성격도 맘에들고!! >ㅂ<

 

그리고 무엇보다도 노래를 잘 부르는것 같다...

 

 

 

god 앨범을 1~5집까지 있는 난.. (6집땐 god를 좋아하는게 약간 시들해져서..;; 안샀었다..;;)

 

확실히 들어보면 1집 때보다 점점 더 나아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1집 때부터 잘 부르긴 했지만..

 

그래도 확실히.. 지금이 더 나은것 같다.. (당연한건가..? 세월이 지나면서 더 잘부르는건..)

 

그래도.. 가수라면서 노력은 하지 않은 채..

 

비쥬얼로만 승부하려는 다른 가수들보단 더 나은것 같다..

 

 

 

물론.. 태우군 말고도.. 신혜성이나 강타 같은.. 다른 가수들도 잘부른다..

 

그렇지만.. 필교씨랑 칠현씨보다야..;;

 

허스키하고.. 열정적으로 부르는 태우군이 더 끌리는걸~ +ㅁ+

 

물론 필교씨랑 칠현씨 노래도 좋아하긴 하지만...

 

왠지 모르게 목소리들이 좀 비슷하다고나 할까..?

 

그리고 너무.. 음...;; 조용조용하고 부드럽다고나 할까...?

 

약간 내취향은 아닌데다가..

 

왠지 자꾸 들으면.. 좀.. 질리는것 같다.. =ㅁ=;;

 

 

 

여하튼..

 

태우군 노래를..

 

다시 들을수 있어서 좋았다..

 

새삼스레.. '진짜 태우군은 노래를 엄청 잘부르는구나!! >ㅂ<' 라고 생각한 하루였었다..

 

(옛날엔.. god 노래를 많이 듣고 살아서(?) 태우군이 잘부르는지..;; 어떻는지도 잊고 살았...;; (퍽!)

 

 그냥.. 나도모르게.. 그게 당연한 건줄..... (야!!!) -_-;;)

 

 

 

옛날에.. "비"가 이런말을 한 적이 있다.

 

"저는 인기가 많은 가수보다는 언제나 노력하는 가수가 되고 싶습니다." 라고... (맞냐? =_=;;)

 

어.. 어쨌든..;; 비는 언제나 노력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했다..;;

 

 

 

 

그 말...

 

태우군에게 딱 어울리는 말 같다...

 

태우군은........ 진짜.. 언제나 노력하는 것 같다..

 

그래서.. 지금까지 온 것 같다..

 

 

 

분명.. 태우군은 앞으로도 노래를 하면서 살겠지..?

 

그래서 60대엔.. 분명.. 작은 카페를 하나 열면서..

 

거기에서.. 빛나는 조명 아래에.. 피아노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는거야..

 

 

 

'사랑하는 연인들에겐.. 사랑을 축복하는 노래를..'

 

'슬퍼하는 사람들에겐.. 언젠간 다시 웃을수 있을거라는.. 희망의 노래를..'

 

'행복해하는 사람들에겐.. 세상에서 가장 예쁜 노래를..'

 

'이 세상의 모든사람들에게... 희망의 노래를...'

 

 

분명.. 태우군은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는 가수가 될거구..

 

태우군이 부르는 노래 하나하나는..

 

내가 그랬던 것처럼..

 

하나의 감동이 되어... 사람들 마음속에 전해지겠지..

 

그리고.. 분명 사람들 마음속에.. 무언가를 남겨줄거야...

 

 

옛날의 내가.. 그랬던 것처럼...

 

 

 

 

 

 

 

 

 

 

.......뭐.. 어쨌든..

 

태우군은 노래 엄청 잘부른다구!! >_<

 

컬러링 뭐로할까 고민 많이 했는데에~ =ㅂ=

 

이걸로 해야지~ 룰룰루~

 

...MC몽 랩은 없는걸로.. (씨익~)

 

Posted by 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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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가 미쳐버렸다.. =_=;;

 

이제 4일후면 기말고사인데..;;

 

컴을 붙들고 앉아있다니!!! +ㅁ+;;

 

게다가 공부는 총 11과목 중에서 6개나 아직 손도 안댔단 말이다!!!

 

그리고 나머지 5개는 그냥 한번 쭈~욱 훑어본.......;;

 

근데 아침 11시부터 지금까지 컴만 만지고 있다...;;;

 

............확실히.. 이 인간 미친거다...;;;

Posted by 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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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하~ 화이트데이가 와쪄영~ >_<

이제 맛있는 사탕을 짱~마니 먹을수 이게쪄영~~~~~~~...........................은 개뿔 =_=^
한개도 못받았다... 이 빌어쳐먹을 세상아!!!!!!!!!!!!!!!!!!!!!!
퐈이어!!!!!!!!!!!!!!!!!!!!!!!!!!!!!!!!!!!!!!!!!!! +ㅁ+


으허허헣헣헣헣허허허허허허...........................................


난.. 내게 사탕 줄 사람이 없고!!!!!!!!!!!!!!!
난.. 제과점에서 파는 대빵 큰 막대사탕 한개가 무지무지 먹고싶을 뿐이고!!!!!!!!!!!!!!!!!!!!!!!!!!
저번 문구점에서 대빵 큰 막대사탕 보긴 했지만 안샀던게 무지 후회될 뿐이고!!!!!!!!!!!!!!!!!!!!!!!!!!!!!!!


...근데 은하수엉아가 "사탕 많이 받았어요???" 라고 물어봤고!!!!!!!!!!!!!!!!!!!!!!!!! ㅠㅆㅠ



..........으헐허허허헣헣허허허허허............... ㅠㅠ

사탕~~~~~~~~~~~~~!!!! ㅠ0ㅠ




...그런 의미에서 엽혹진에서 열심히 퍼온 사탕 사진을 이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꾜호!!!!!!!!!!!!!!!!!! 이건 눈깔사탕인감? -ㅁ-




왠지 고무찰흙으로 빚은듯하게 생긴 사탕이네욤.. ㅎㅎ
와.. 되게 말랑말랑하게 생겼다~ ㅋㅋ

귀여워 귀여워~~~~ =ㅂ=



저,저,저,저,저!!!!!!!!!!!!!!!!!!
저는 저렇게 생긴 대빵 큼지막한 막대사탕 한개만 있으면 되는데!!!!!!!!!! +ㅁ+
사실 근데 색깔은 별로 맘에 안드네요..

아니 그게, 이쁘긴 한데.. 만약 실제로 갖게 된다면
파란색 보다는 빨주노초가 알록달록 들어간게 좋을거 같아요.. //ㅅ///

저 사탕은 이쁘긴 한데 좀 쓸쓸해보이잖아요..



이것도 이쁘네요 +_+
꼭 무슨 보석들 한곳에 모아놓은거 같은 느낌이네요~

사탕에서 반짝반짝 빛이 나욤~ +ㅂ+


그래요!!!!!!!!!!!!!!! 이런 알록달록한 막대사탕이 죠아효~ >_<


이건 문방구나 대형마트에 있을법한 막대사탕들.. +_+
문방구는 한개에 백원에 팔텐데 ㅋㅋ


하트모양 사탕~~~~ ♡ㅂ♡
 
흰색이랑 핫핑크랑 같이 있어서 더 예쁘네요 ㅋㅋ



꺄하~ 막대사탕이 잔뜩 있어요~ //ㅅ//
그것도 맛이 다 따로 있네욤~♡

엄훠, 먹어보고 싶어라~ *-_-*


보라색 꽃모양 사탕이에요~
 봄이 왔네욤~

우아하고 예쁘죠~? ㅋㅋ
..아, 우아해야 되니까 ㅋㅋ는 빼야되남? =0=

아까 위에선 꼭 사탕이 보석같다고 그랬는데....
이건 진짜 보석인 듯~?!
..아님 큐빅? ㅎㅎ

어쨌든 반짝반짝 빛나는게 정말 이쁘네요~
갖고싶어요.... +_+


지금까지 올렸던 막대사탕 중에서 제일 이쁜것 같아요~ +_+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 갖고싶어요~ //ㅅ///

..막상 갖는다 그래도 아까워서 못먹겠지만;;;


이 사탕 보면 꼭 해리포터에 나오는 온갖 맛 나는 사탕이 생각나요~

거기서 제일 인상 깊었던건 "귀지맛" 이었는데~ ㅎㅎ
...별로 먹고싶진 않지만 어떤 맛인지 궁금하긴 해요....... -_-;;

아, 이거랑 방금 위에 있는 막대사탕이랑
사실 대전에서 파는걸 본 적이 있어요.

저 중학교 때였는데 정말 사탕이랑 쵸콜렛만 파는 가게더라구요.

그거 보니까 전에 교과서에서 읽었던 "위그든씨의 사탕가게" (?)였나?
어쨌든 그 글이 생각나면서.. 되게 속으로 감탄했었네요..

그 때 사먹어 보려고 했지만
가격이 어마어마해서.. 사 먹을 수가 없었어요.. ㅠㅠ

..근데 결국 그 가게가 사라졌더군요;;


사람들이 잘 안사먹었나봐요....... ㅠㅠ


사탕이 이렇게 병 안에 드는것도 이쁜거 같아요~
흰색이랑 하얀색이 잘 어울리네요~ ㅋㅋ



이건 평범한 과일맛 캔디.
그냥 이때까지 너무 예쁜것만 올려서 잠시 쉬어가는 의미에서.. ㅎㅎ

그래도 맛있겠어요~ +ㅠ+



이건 반지모양 사탕~

...뭐, 역시 사탕반지의 진리는 슈퍼에서 파는 "보석반지" 겠지만 ㅋㅋ

그건 어렸을 때도 많이 봤으니까.. ㅋㅋ

근데 어떤분이 올려주신 사진에 보니까
요즘 보석반지엔 플라스틱 통에 보석반지랑 또 진짜 반지가 같이 있대요 ㅋㅋ

..그래봤자 진짜 반지는 내 손가락이 두꺼워서 안들어갈지도 모르지만..... ㅠㅠ


...뭐 어쨌든, 돈이 없는 저처럼 가난한 대학생인데 이미 커플이신 분들은,
이 사탕반지나 보석반지를 손에 들고
화이트데이 때 사랑하는 그녀에게 달달한 커플링을 선물해봅시다 ㅋㅋ



이건 또 다른 하트모양 사탕이에요~

이걸로 "내 마음을 보여줄게~" 라고 말하면서 주면..............



...손발이 오글오글하려나? -_-;;;;


뭐, 좋잖아요? 원래 사랑은 유치하니까~ ㅋㅋ





어쨌든 커플분들은 오늘 가뜩이나 춥다는데
두분이서 서로 딱 밀착하셔서 사탕 알콩달콩 잘 먹으세요~

저는 뭐.....................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악!!!!!!!!!!!!!!!!!!!!!!!!!!!!!!!!!!!!!!!!!!!!!!!!!!!!!!!!



..오늘 치킨에다 사탕 몇개씩 섞을까? -_-



그냥 가게에 있는 컬러풀한 박하사탕이나 몇개 집어먹죠, 뭐.


아... 막대사탕 먹고 싶었는뎀..... ㅠㅠ

가는길에 제과점에서 하나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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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수강신청 망한 날.


네, 오늘 학교 수강신청이 있었습니다.

2시에 들어가서 하려고 했지만 창을 두개 띄워놔서 그랬는지 자꾸 로그아웃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 수강신청을 망했습니다.. -_- ㅆㅂ



아!!!! 짜증나!!!!!!!!!!!!!!!!!!!!!!!!


..졸지에 전필 중의 하나를 영어수업을 듣게 되었다.
영어수업은 셤볼때 영어로 끄적거려야 된다는 말이 있는거 같던데..............

나 문법 제대로 모르는데.................... ㅁ너람너 래;ㅑㅈㅁ;ㅐㅓㅏㅣㅁㄴ어라ㅣㄴ멀;ㅏㅣㅁ널;

.......난 이제 죽었다.


그리고 경영수학도 이상한 교수꺼 들어버리고..
나머지 전필 하나 남은건 교수가 별로라 주저주저 하다가 결국 인원이 다 차서 신청도 못했다. 

전공땜에 헤메이다가 교양도 별.. 의도한거랑 다르게 들어버리고..

내가 좋아는 하지만 잘 못하는 한국근현대사랑.. 산림과 인간이라는 과목을 듣게 되었다;;

캬항~ 이제 산을 탈 일이 생겼군하~♡


..........전에 산을 올라가다가 어떤 사람이 이렇게 중얼거리는걸 들었다.

"어차피 내려올거 산에는 뭣하러 올라가는지 이해가 안돼."

라고..

.........나도 동의해. =_=;;

..힘들어. 귀찮아. 더워..;;;;; 목도 마르고;;



..근데 이번엔 올라가 볼라고;;

운동도 할겸.. 겸사겸사..

요즘엔 운동을 해도 좀 괜찮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 그냥..


근데 산림과 인간이랑 경영수학이 하필이면 시간표가 붙어있어서..

이제 경상대에서 교양관까지 매주 월요일만 되면 10분안에 주파해야겠군하~
=ㅂ= 호롤롤롤롤로로로로로로로로............. -_-

다리에 알 지대로 박히겠네. =_=


아.. 그나저나 큰일이다..
낼도 마저 전필 하나 남은거 신청 못하면 나 정원 외로 넘어가야 될거 같은데..
...........한번도 해본적 없는데 어떡하지 -_-;;



아핳 아핳하핳하하핳핳핳하하하하하하........

나.. 2학년 잘 시작할수 있긴 한걸까..

이제 영어도 빡세게 공부하지 않음 진짜 안되는 이유가 생겼네 -_-;;

허허허허허허허허허...............................

참.. 공부할거리가 너무 많아서 햄볶아요♡

..라고 해두자....... 일단은 뭐.. 난 대학생이니까;;





..OTL............





..............끄아아아앍앍앍앍앍!!!!!!!!!!!!!!!!!!!!!......................













Part 2.  지인:)군 휴가갑니다~ 'ㅂ'/



네, 겨울방학 시즌을 맞이하여, 방학의 3분의 2를 허황되게 보낸 지금에 이르러서야 지인:)군은 겨울휴가를 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때까지 겨울 휴가를 주저주저 하게 만든 몇가지 이유가 있었는데요,
먼저 휴가를 떠나기 전에 하고싶었던게 몇가지 있어서요.


1. 친구들이랑 노래방 가기
2. 쌍화점 보기
3. ........secret................


그리고 먹고 싶었던 것도 몇개 있었죠.


1. 아이스크림
2. 조각케이크
3. 순대


그 중에 하고 싶었던건 3번 빼고 전부 해봤었고
먹고 싶었던건 한번씩 다 먹었어요.


사실 3번을 마저 못하긴 했지만..
이제와선 별 그 의미가 없어졌기 때문에 크게 상관 없이 휴가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케헿. 이제 나도 프린세스 메이커에 나오는 딸들처럼 겨울 바캉스를 떠날 수 있는겅미!!!!!!!!!!!!!

..라고는 해도 바캉스보다는 지옥훈련과 더 비슷할거라 생각합니다만..;;



휴가의 의미는,

1. 일본어 공부하기
2. 영어 공부하기
3. 경영수학 미리 예습하기
4. 이소라 다이어트 체조 + 내가 외워야하는 춤 배우기+훌라후프 1시간 이상 하기
5. 물 많이 마시기
6. 밥 쪼매만 먹기
7. 피부관리 좀 하기 =_=;;


..같은 것들이 될거에요.

한달동안 많은것들이 크게 바뀌진 않을거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이제서라도 좀더 내 스스로와 제대로 약속을 지키고 싶다고 생각하니까.....


당분간 네이트온이나 제가 운영하는 카페는 저랑 ㅂㅂ 되는거에요.
카페는 이미 카페지기한테 말해놨고


네이트온은...........................................
.....은하수횽아, 이 글 보고 있죠? =_=;;;;;;;




그럼 전 이제 휴가 갈게요~ 'ㅂ'/

그래도 이 블로그는 한달동안 열심히 할 생각입니다.

원래의 계획이나 그 달성 상황등을 보고할 생각이구요. (내일부터;;)

그럼 저 겨울 바캉스 갈게요~ ㅂㅂ~ =ㅂ=/


p.s : 일단 다시 체중이 6을 벗어났어요.. 그치만 아직도 갈길이 머네요.. -_-;;

Posted by 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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